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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올림픽 금메달의 가치는 얼마나 될까.
가장 포상금 규모가 큰 나라는 싱가포르다. 싱가포르는 금메달리스트에게 100만 싱가포르달러(8억 50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한다. 은메달에게는 50만 싱가포르 달러, 동메달에게는 25만 싱가포르달러를 포상금으로 준다.
대만도 만만치 않다. 금메달 포상금으로 2000만 대만달러(약 8억 2000만원)를 책정했다. 홍콩은 500만 홍콩달러(약 7억4000만원), 인도네시아는 50억 루피아(약 4억원) 포상금에 매닥 160만원 가량의 연금을 지급한다.
한국은 개인전 금메달에 6300만원, 은메달 3500만원, 동메달에 2500만원의 포상금을 준다. 단체전은 개인전 금액의 75%를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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