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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장애인 사이클팀 염슬찬(C2급)이 경상북도 구미에서 열린 제41회 전국장애인체전에서 3관왕에 올랐다.
SK텔레콤 장애인 사이클팀은 박학규 감독과 염슬찬, 서범석, 김용기, 이용인 등 4명의 선수로 구성돼 있다.
SK텔레콤은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기 위한 일환으로 2019년 10월 장애인 사이클 선수단을 창단했고, 이후 장애인 선수 고용이 안정적으로 정착 및 운영될 수 있도록 체계적 훈련 환경과 국내외 대회 참가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또 선수들이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는 훈련 프로그램과 부상 방지를 위한 물리치료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지원중이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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