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12일(화) 인천 선학국제빙상경기장에서 발생한 액화석유가스(LPG) 누출 사고와 관련해 전국 빙상장을 대상으로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문체부는 이번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안전에 문제가 있는 빙상장의 경우에는 긴급 개·보수 비용을 지원한다. 또한 안전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대한빙상연맹을 통해 각종 대회 개최를 자제하도록 권고할 예정이다.
신보순기자 bsshin@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