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XIAOMI ROAD FC 031에서 정두제와 브루노 미란다가 격돌한다.
라이트급인 정두제와 브루노 미란다는 -69㎏ 계약체중으로 맞붙는다. 이번 경기는 페더급으로 전향을 위한 두 파이터의 준비 과정이다. 이후 정두제와 브루노 미란다는 한 체급 내려 완전히 페더급으로 전향한다.
ROAD FC 권영복 실장은 "정두제와 브루노 미란다는 라이트급에서 좋은 실력을 보인 선수들이다. 이번 경기 이후에는 페더급으로 전향한다. 페더급에 활력을 불어넣어주고 새 바람을 일으킬 것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