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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리우올림픽 성화가 100일 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올림픽 성화는 1928년 암스테르담 하계대회에서 처음 도입됐고 성화 봉송은 1936년 베를린 하계대회가 시초였다. 1936년 베를린 올림픽 성화 봉송은 그리스 아테네를 시작으로 불가리아 소피아, 유고슬라비아 베오그라드, 헝가리 부다페스트, 오스트리아 빈, 체코슬로바키아 프라하를 거쳐 독일로 이어졌다. 동계올림픽 성화 봉송은 1952년 오슬로 대회가 처음이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