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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수영용품 브랜드인 영국 스피도 인터내셔널사(SPEEDO International Ltd)의 공식 국내 파트너사인 (주)수앤인터내셔널(대표 이광호)은 대한장애인수영연맹과 ㈜수앤인터내셔널 본사에서 3년간 공식후원 계약을 했다.
㈜수앤인터내셔널 이광호 대표는 "무엇보다도 선수들이 가장 선호하는 브랜드로 선정된 스피도에서 후원 계약을 하게 되어 큰 의미가 있다. 스피도가 많은 국제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의 기록 향상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확신한다"라고 계약 소감을 말했다.
대한장애인수영연맹 정재준 회장은 "지난 1988 서울 패럴림픽의 성공개최는 장애인스포츠를 한 단계 성장시키는 계기가 됐다. 이번 협약 역시 장애인수영의 발전과 경기력 향상은 물론, 나아가 많은 장애인이 운동을 통해 더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보순기자 bsshi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