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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그룹이 지난 27일 중국 상하이에서 '크로스파이어' 브랜드 IP를 활용한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스마일게이트 그룹 권혁빈 회장은 "'크로스파이어'를 앞으로 보다 다양한 게임으로 즐길 수 있고, 게임 외에도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통해 만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스마일게이트는 온라인 MMORPG 기대작인 '로스트아크'의 티저 사이트를 열고 첫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 일정을 공개했다. 차세대 핵&슬래시 MMORPG를 표방한 '로스트아크'는 지난 2014년 처음으로 공개된 이후 지난해 비공개 FGT를 통해 개발상황이 알려진 바 있다. 지난 28일 공식 티저 사이트를 오픈한데 이어 8월 3일부터 테스터를 모집하고 8월 24일 CBT를 진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