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기대주' 이덕희(18·마포고·191위)가 US오픈 2회전에 진출했다.
경기 뒤 이덕희는 "꿈의 무대에서 첫 승을 거둬 너무 기쁘다. 스타뎀과는 한번 겨뤄서 이긴 경험이 있기 때문에 자신 있었다"며 "남은 경기도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 톱 랭커들과의 경기를 통해 많이 배우고 즐기는 경기를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자 1회전에 나섰던 장수정은 로라 롭슨(영국 247위)에게 세트스코어 0대2(3-6 2-6)로 패했다.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