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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도쿄올림픽 파견 국가대표 최종평가전을 겸한 2021 양구 평화컵 전국 유도 대회가 5월 8일부터 17일까지 강원도 양구군 양구문화체육관에서 개최된다.
한편 대한유도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이번 대회를 무관중 경기로 실시하고,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 지도자, 대회 임원 전원을 대상으로 음성 확인서 제출과 함께 팀별 이동 동선 리스트 및 자가 건강 진단표 작성·보관을 의무화 하는 등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한 전국 대회 안전관리 대책 매뉴얼과 정부 대응 지침을 준수하여 대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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