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청렴한 대한민국 체육계, 우리가 만들어갑니다."
5개 기관 직원들은 출근시간을 활용해 "청렴한 대한민국 체육계, 우리가 만들어갑니다" 구호와 함께 체육계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부정청탁금지, 금품 수수 금지 등 청탁금지법 주요 내용을 홍보했다. 또한 홍보 리플릿, 청렴 문구가 부착된 마스크, 손 소독 티슈 등을 배포했다. 16일엔 대한체육회 및 회원종목단체, 국민체육진흥공단 등 올림픽문화센터에서 근무하는 체육단체 임직원 대상으로 청렴 캠페인을 실시했고 대한장애인체육회, 한국체육산업개발 직원들도 캠페인에 동참했다.
대한체육회 관계자는 "체육계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체육단체들과 협력해나갈 것"이라면서 "이번 캠페인 외에도 다양한 반부패 청렴 활동과 함께 회원종목단체 및 지방체육회 등 많은 체육단체가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해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