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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대한민국 체조 에이스' 김한솔(28·서울시청)이 파리올림픽 마지막 남은 티켓 한 장을 획득했다. 리우, 도쿄올림픽에 이어 3연속 올림픽행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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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남자체조 이준호(천안시청), 류성현(한체대), 김한솔 등 파리올림픽 개인 자격 출전자 3명이 모두 확정됐다. 한국 남자체조는 지난해 세계선수권에서 파리올림픽 단체전 출전권을 놓쳤다. 1992년 바르셀로나 대회 이후 2021년 도쿄 대회까지 8회 연속 본선행에 성공했던 남자 체조가 32년 만에 처음으로 올림픽 단체전에 나서지 못하게 됐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