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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국내 스포츠 기업의 해외 진출역량 강화를 위한 '2024 스포츠 글로벌 엑셀러레이팅' 사업에 참여할 창업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선정된 기업에는 오는 11월까지 스포츠 분야 특화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6주)과 'VentureBlick'의 해외 현지 프로그램(6주) 및 해외 진출 지원금(2000만원 이내)을 제공한다.
신청 기한은 오는 27일까지며, 케이(K)-스타트업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