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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옴니킨! 오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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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를 주최하는 이권재 오산시장은 "월드컵과 국제오픈 개최를 계기로 오산시에서 킨볼 스포츠가 더 활성화되고 정착될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번 대회를 주관하는 한국킨볼협회는 "2014년 학교 스포츠로 시작해 10년간의 꾸준한 노력으로 월드컵과 국제오픈컵을 개최할 수 있었다"면서 "학교에 성공적으로 안착된 킨볼 스포츠를 이번 대회를 기점으로 생활 스포츠로 발전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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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한국킨볼협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경기가 모두 실시간 스트리밍되며 현장에서 모든 경기를 직관할 수 있다. 김상우 한국킨볼협회 부회장은 "대한민국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월드컵과 국제오픈컵을 전세계 최고 킨볼 스포츠 선수들의 플레이를 직접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면서 "많은 분들이 경기장에 오셔서 함께 즐기고 응원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