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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 정선군과 함께 '에콜리안 정선'에서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자선 골프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상돈 지사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수 있는 행사를 열 수 있어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이에스지(ESG) 경영 실천에 앞장서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에콜리안 정선' 골프장은 체육공단이 골프 대중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운영 중인 친환경 골프장으로 지역과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에콜리안 골프장'은 전국 4개소(정선·제천·광산·영광)에서 만날 수 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