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우생순 레전드' 임오경 의원(더불어민주당 문화체육관광위 간사·광명갑)이 적극적인 입법 노력을 통해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학교체육 시설 개방의 해법을 찾아냈다. .
|
임오경 의원은 법안 통과 직후 "학교체육시설 개방, 국가·지자체 지원 근거를 마련한 이번 생활체육진흥법 개정안은 생활체육 진흥과 학교체육 지원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법"이라면서 "학교체육시설을 활용한 생활체육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했다. "문체부, 교육부, 법무부와 지속적인 논의를 진행했다. 문체위 간사로서 모두의 스포츠, 생활체육 진흥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