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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체육 활동 대부분이 참가 신청 등에서 온라인으로 개인정보를 수집·처리하고 있어 이를 노린 사이버 공격 위험이 증가하자 두 기관은 예방책 마련에 나섰다.
한국인터넷진흥원에 따르면 국내외 웹사이트에 노출된 개인정보 게시물은 2022년 1만9천366건에서 2024년 2만1천106건으로 늘었다.
진흥원은 이렇게 노출된 개인정보는 유출로 이어져 보이스피싱, 명의도용 등 각종 범죄에 악용될 수 있고 2차 피해로 더 많은 피해자를 양산할 수 있다며 이용자 주의도 함께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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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