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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 울주군은 추석 명절을 맞아 2일부터 8일까지 울주종합체육센터에서 '위더스제약 2025 울주추석장사씨름대회'를 연다.
울주군 해뜨미씨름단을 비롯해 전국 28개 팀에서 선수단 300여 명이 참가한다. 남자부에서 18개 팀 250여 명, 여자부에서 10개 팀 50여 명이 출전한다.
2일 여자부 예선, 3일 여자부 체급별 장사 결정전 및 단체전, 4일 소백장사, 5일 태백장사, 6일 금강장사, 7일 한라장사, 8일 백두장사 결정전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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