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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대한민국이 첫 판에서 고개를 숙였다.
대회 첫 상대는 스웨덴이었다. 이번 대회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다. 친남매로 팀을 꾸린 이들은 2024년 세계 믹스더블 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강호다. 특히 라스무스 브라노는 앞선 두 차례의 올림픽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를 목에 건 '베테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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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6엔드 '파워 플레이'를 사용했다. 믹스더블에선 경기당 한 번 파워 플레이를 사용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믹스더블 경기에서는 매 엔드 후공 팀이 하우스 뒤쪽에 한 개, 선공 팀이 센터 라인에 가드 스톤을 한 개 세워 두고 시작한다. 파워 플레이를 신청하면 두 스톤을 모두 코너 쪽에 둔 뒤 해당 엔드를 시작한다. 한국은 승부수를 던졌지만, 분위기를 뒤집지 못했다. 오히려 상대에 또 다시 스틸을 허용하며 3-10으로 흔들렸다. 경기는 더 이상 진행되지 않았다. 한국은 6엔드까지만 진행한 뒤 악수를 청하며 경기를 마감했다. 한국은 첫 판에서 패배를 떠안았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