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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가 구당 창단 후 첫 통합우승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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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이 3세트에 칼을 갈고 나섰다. 김희진 고예림 김미연의 득점에 도로공사 범실을 더 해 12-6으로 크게 앞섰다. 흐름은 이어졌다. 21-12. 도로공사도 전새얀 서브 득점과 하혜진의 오픈으로 추격을 시도했다. IBK기업은행 세트 포인트 후 4점을 따라붙었다. 하지만 IBK기업은행 기어이 25점을 채우며 3세트를 가져갔다.
화성=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