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카드가 파죽의 5연승을 달렸다. 5연승 모두 3대0의 셧아웃. 확실한 상승세를 타며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
기세를 이은 우리카드는 3세트에서 접전을 펼치다 17-18로 뒤진 상황에서 아가메즈의 오픈 공격과 이어진 블로킹으로 19-18로 역전했고, 이후 득점 공방을 하며 25-23으로 승부를 마무리했다.
우리카드는 아가메즈가 양팀 최다인 20득점을 했고, 김시훈(9점) 나경복(9점) 한성정(7점) 등이 뒤에서 받치며 승리를 챙겼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봄방학 신나는 초등생 스키캠프 열린다!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