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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우리카드 외국인 공격수 리버맨 아가메즈(34)의 부상이 빠르게 호전되고 있다.
아가메즈는 18일 오전 CM병원에서 자기공명영상(MRI) 촬영 결과, 왼쪽 내복사근이 2cm 가량 파열 진단을 받았다. 2~3주 치료가 필요한 상황. 이후 아가메즈는 지난달 20일부터 1주일간 일본 요코하마의 이지마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구단 관계자는 "아가메즈는 현대캐피탈과의 시즌 최종전에 출전하지 않을 전망이다. 이번 주에는 웨이트 트레이닝과 가벼운 볼 운동을 소화할 예정이다. 다음주부터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해 플레이오프 1차전에 뛰는 것을 목표로 잡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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