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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태국의 여자배구 슈퍼스타들이 다시 모여 태국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2017년 태국 대회는 한국 올스타가 풀세트 접전 끝에 3대2로 승리하였으며 화성에서 열린 2018년 대회에서는 태국 올스타가 3대2로 승리하면서 올해도 원정팀의 승리가 이어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19 한-태 슈퍼매치의 한국 올스타팀의 지휘봉은 도드람 2018∼2019 V-리그의 정규리그 우승팀인 흥국생명 박미희 감독이 잡게 되며 김해란, 조송화, 이재영(이상 흥국생명), 김수지, 김희진, 고예림(이상 IBK기업은행), 이소영, 강소휘(이상 GS칼텍스), 배유나, 박정아, 문정원(이상 한국도로공사), 이다영(현대건설), 오지영(KGC인삼공사)등 V-리그 대표 스타 선수들이 태국 팬들을 만난다. 또한 이번 시즌 V-리그에 데뷔하여 맹활약을 펼친 신인 3인방인 이주아(흥국생명), 정지윤(현대건설), 박은진(KGC인삼공사)도 V-리그를 대표하여 이번 대회에 참가한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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