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자 프로배구 우리카드가 돌풍의 상무를 제압하고 컵대회 준결승에 진출했다.
나경복은 양 팀 통틀어 최다인 16점을 올렸고, 황경민이 14점을 뽑아 힘을 보탰다. 한정훈은 서브에이스로 5점을 터뜨리는 등 12점을 따냈다.
우리카드는 서브 싸움에서 7-1로 상무를 압도하며 경기를 수월하게 풀어갔다. 블로킹 싸움에서도 6-3으로 앞섰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