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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남자배구 선두 대한항공이 부상 악재를 만났다.
진지위는 전날 훈련 중 왼쪽 아킬레스 힘줄이 끊어졌다. 다음 주 수술 예정이다.
162득점에 공격성공률 53.73%, 속공·블로킹 9위를 달리고 있는 진지위의 이탈은 선두 굳히기를 노리던 대한항공에 큰 악재다.
이날 패배로 대한항공은 2위로 올라선 우리은행에 승점 5점 차로 쫓기게 됐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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