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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손 붕대 감은 김연경 '경기 뛸수 있을까?' [SC영상]

최문영 기자

기사입력 2021-03-24 18:32


2020-2021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플레이오프 3차전 흥국생명과 IBK기업은행의 경기가 24일 인천계양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이다다. 흥국생명 김연경이 오른손에 붕대를 감은채 준비운동을 하고 있다
인천=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21.03.24/

흥국생명 김연경이 24일 인천계양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인 IBK기업은행과 플레이오프 3차전을 앞두고 몸을 풀고 있다. 김연경은 오른손에 붕대를 감고 준비운동을 시작해 주목을 받았다.

김연경은 지난 22일 열린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오른손 통증을 호소했다. 급하게 손목에 파스를 뿌린 후 다시 경기에 열중했지만, 결국 경기를 내주고 3차전을 예약 해야만 했다.

나란히 1승 씩을 나눠 가진 두팀은 이날 열리는 3차전에서 모든걸 쏟아 부어야 한다. 두 팀 중 한팀 만이 챔피언 결정전의 티켓을 거머쥘수 있다. 특히, 흥국생명은 김연경의 에 공격력에 팀의 운명을 걸어야 하는 상황이다.

인천=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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