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대한민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가 열리는 이탈리아로 향했다.
앞서 오한남 배구협회 회장은 대표팀을 격려하고, 2020 도쿄 올림픽에서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이번 대회를 통해 상대 전력을 분석하고 우리 팀의 장점을 극대화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번 대표팀에는 이재영과 이다영이 없다. 앞서 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은 이재영의 빈 자리에는 이소영, 세터에는 염혜선 안혜진 김다인의 경쟁 체제를 통해 시스템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라이트에는 박정아의 기용을 시사했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