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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V리그 남자부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가 2022~2023시즌을 맞아 새로운 유니폼을 공개했다.
현대캐피탈은 뉴발란스(New Balance)와의 기술 제휴를 통해, 땀을 흡수해서 빨리 건조하는 '흡습속건'이 강화된 고기능성 원단을 이번 유니폼에 적용했다. 또, 움직임에 최적화된 패턴 도입으로 선수들이 경기에서 최상의 퍼포먼스를 낼 수 있도록 개선했다.
구단 관계자는 "새롭게 도약하는 스카이워커스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해 새로운 디자인과 패턴을 적용한 유니폼을 개발했다"며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시즌을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