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스포츠조선 이승준 기자] 크리스마스 전야에도 '김연경 효과'는 흔들림 없었다.
흥국생명은 앞서 지난달 13일 한국도로공사전에 매진을 기록했다. '배구 여제' 김연경의 복귀와 동시에 2위를 달리면서 팬들을 체육관에 모으고 있다.
V리그 여자부 2위 흥국생명은 12승4패 승점 36점으로 1위 현대건설(15승·41점)을 맹추격하고 있다. 지난시즌 6위였지만 올 시즌은 상위권에 도전하고 있다.
인천=이승준 기자 lsj02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