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역 비리 혐의' 조재성, V리그 올스타전 출전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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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성은 남자부 M-스타 멤버로 뽑혔다. 하지만 최근 병역 비리 혐의를 SNS를 통해 자신의 잘못을 인정했고, 검찰 조사가 진행 중이다. 이번 사태로 OK금융그룹과 팬들은 충격에 빠졌다.
연맹 전문위원회는 최근 이슈를 빚은 조재성이 속해 있던 남자부 M-스타 공격수 그룹 선수들 가운데 기존 올스타 선발 선수 3명(나경복 문성민 전광인)에 이어 팬투표 차순위 득표자인(4만2303표) 곽승석을 대체 선수로 추천했다.
도드람 2022~2023 V리그 올스타전은 오는 29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승준 기자 lsj02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