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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민경 기자] 한국배구연맹이 9월 5일 오후 2시 강서구 소재 메이필드 호텔에서 2025~2026 KOVO 여자 신인선수 드래프트를 개최한다.
올해 드래프트 지명순서는 지난 시즌 최종 순위 역순을 기준으로 페퍼저축은행 35%, GS칼텍스 30%, 한국도로공사 20%, IBK기업은행 8%, 현대건설 4%, 정관장 2%, 흥국생명 1%의 확률 추첨을 통해 선수를 선발한다.
김민경 기자 rina113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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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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