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농구(NBA)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의 기세가 무섭다. 서부의 강호 LA 클리퍼스마저 물리치고 12연승을 달렸다.
클리블랜드는 6일(한국시각) 퀴큰론스아레나에서 열린 클리퍼스와의 홈경기에서 105대94로 승리, 12연승을 기록했다. 순위도 순식간에 동부콘퍼런스 3위까지 뛰어올랐다.
기세를 탄 클리블랜드를 클리퍼스도 막을 수 없었다. 클리블랜드는 에이스 르브론 제임스가 23득점 3리바운드 9어시스트로 팀을 이끌었다. 포워드 케빈 러브도 24득점 9리바운드로 좋은 활약을 해 승리에 공헌했다. 클리블랜드는 이 외에 카이리 어빙(10득점) J.R.스미스(16득점) 티모페이 모즈코프(12득점) 등 주전 선수들이 모두 두자릿수 득점을 기록하는 좋은 경기력을 과시했다.
클리퍼스는 블레이크 그리핀이 16득점 8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클리블랜드의 벽을 넘지 못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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