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히어로즈 3번타자 유한준이 추격의 투런포를 쏘아올렸다.
유한준은 28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개막전에 3번-우익수로 선발출전해 7회 2점홈런을 날렸다. 1-4로 뒤진 7회말 2사 3루서 상대 세 번째 투수 권 혁의 2구째 공을 받아쳐 가운데 담장을 넘겼다.
한복판으로 몰린 공을 놓치지 않았다. 넥센은 유한준의 투런포로 3-4로 바짝 추격에 성공했다.
목동=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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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히어로즈 3번타자 유한준이 추격의 투런포를 쏘아올렸다.
유한준은 28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개막전에 3번-우익수로 선발출전해 7회 2점홈런을 날렸다. 1-4로 뒤진 7회말 2사 3루서 상대 세 번째 투수 권 혁의 2구째 공을 받아쳐 가운데 담장을 넘겼다.
한복판으로 몰린 공을 놓치지 않았다. 넥센은 유한준의 투런포로 3-4로 바짝 추격에 성공했다.
목동=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