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가 속전속결로 전력 보강에 나섰다. 넥센 히어로즈와 1대2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한화는 8일 보도자료를 통해 좌완투수 양 훈(29)과 넥센 포수 허도환(31), 우익수 이성열(31)의 1대2 트레이드를 단행했다고 보도했다. 정규시즌 개막 후 첫 번째 트레이드다.
이번 트레이드로 한화는 경험있는 포수와 외야수 자원을 동시에 확보하게 됐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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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가 속전속결로 전력 보강에 나섰다. 넥센 히어로즈와 1대2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한화는 8일 보도자료를 통해 좌완투수 양 훈(29)과 넥센 포수 허도환(31), 우익수 이성열(31)의 1대2 트레이드를 단행했다고 보도했다. 정규시즌 개막 후 첫 번째 트레이드다.
이번 트레이드로 한화는 경험있는 포수와 외야수 자원을 동시에 확보하게 됐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