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줄리안 퀸타르트가 벨기에 만화 박물관을 소개했다.
줄리안은 13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 유럽 최초 벨기에 만화 박물관에 대해 소개했다.
이날 줄리안은 "유럽 최초로 25주년을 맞은 벨기에 브뤼셀 만화 박물관이 연매출 35억 원을 달성했다"며 "브뤼셀이 유럽 만화의 수도라고 불린다. 다른 만화 박물관과는 다르다"고 말했다.
줄리안은 "벨기에가 만화 강국이다. 스머프와 틴틴도 벨기에 만화다"며 "공영어가 독일어 프랑스어 네델란드어 3개다. 그래서 소통을 그림으로 하다 보니 만화가 발전했다"고 말했다.
또 줄리안은 "벨기에는 만화를 오래 보관하는 편이다. 부모님에게 물려받는 편이다. 벨기에는 제9의 예술로 만화를 선정했다.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알베르토는 "벨기에 귀엽다. 뭐든 자랑하려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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