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개봉일인 오는 23일까지는 7일이나 남은 상황. '어벤져스2'의 사전 열기는 이례적이다. 개봉이 확정된 상영관이 아직 일부에 불과하고 같은 시기에 개봉할 경쟁작의 예매가 시작되지 않았다는 점을 고려하더라도 상당한 수치. 블랙홀 처럼 관객을 빨아들일 조짐이다. 일찌감치 과열되고 있는 시장의 열기를 감지한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대형 멀티플렉스는 이례적으로 일찌감치 개봉관을 확보해 예매창구를 열었다. 현재 CJ CGV는 150개관, 롯데시네마는 180개관에 대한 예매를 열었고,아이맥스(IMAX)나 4D관 등에서도 조만간 예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메가박스는 이날부터 3D 돌비 애트모스 상영관 예매를 시작했다.
Advertisement
관객을 분산시킬만한 경쟁 대작의 '피해가기'도 '어벤져스2' 입장에서는 호재다. 한국영화는 물론 외화까지 흥행요소를 갖춘 영화들이 알아서 맞대결을 피했다. 다양성 영화나 애니메이션을 빼면 같은 날 개봉할 영화는 김인권 박철민 주연의 '약장수' 정도 뿐이다. 어벤져스의 '독주'가 예상되는 이유.
Advertisement
상황이 이렇다보니 '어벤져스2' 개봉 이후에도 이렇다 할 강력한 대항마를 찾아보기 힘들다. 1주일 후인 29일 개봉 예정인 '차이나타운'이 그나마 기대감을 높이는 작품. 차이나타운을 지배하는 냉혈한으로 파격 변신한 김혜수와 충무로의 신성으로 자리매김한 김고은이 호흡을 맞춘다. 모처럼 기대를 모으는 여배우 주연의 영화인데다 '어벤져스2'의 열풍 속에서 한국영화의 자존심을 건 작품이라 어깨가 무겁다.
Advertisement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너만 보면 설레” 유부남 프로 골퍼, 수강 중단 통보에 강제 목키스·폭행 (사건반장) -
임주환, 물류센터 일용직 사실이었다..소속사 “근무 경험 맞다” [공식] -
성시경, '수억횡령' 매니저 가고 '일잘러' 日매니저 왔다…열도 방송 진출 '척척' -
‘경찰관 역’ 유명 배우, 화재로 사망..아내는 남편 구하려다 심각한 화상 -
최정윤, 재혼 후 달라진 삶.."父 부재 느끼던 딸 성격도 밝아져" -
임주환 "지하철·버스 타고 스케줄"…물류센터 근무만이 아니었다 -
구성환, 세상 떠난 꽃분이와 마지막 투샷..'나혼산'서 공개 -
'40세' 문채원, '돌싱' 서장훈 녹인 플러팅 "장훈아 1조만 줘봐" ('미우새')
스포츠 많이본뉴스
- 1."K리그 뛰면 국대 발탁 어렵다" 솔직 발언 린가드 깜짝 선택, EPL 실패 후 브라질 혹은 손흥민 있는 MLS..."이번 주 최종 결정"
- 2.신들린 김혜성! 117m 홈런 폭발, 4G 연속 안타 0.467 "너무 잘해" 로버츠, 개막 로스터 사실상 확정
- 3."솔직히 저런거 처음 봤다" 다저스 감독, 사사키한테 대실망+극대노! → '하던거나 똑바로 해라' 언론 통해 일침
- 4.'박지성+에브라+테베스' 퍼거슨이 인정한 맨유 최애 조합 얼마 만에 뭉친 건가,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 5.어머나, 삐뚤빼뚤 글씨로! 슈어저의 8살 딸이 토론토에 보낸 편지, "아빠와 계약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