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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기성용은 왜 시즌 종료를 앞둔 최근 출전 시간이 짧아진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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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이유는 내년 시즌에 대한 준비 차원이다. 올시즌 스완지시티는 8~10위 사이에서 시즌을 마감할 것으로 보인다. 강등 위기도 없고, 유럽클럽대항전 출전(최소 리그 5위) 가능성도 사라졌다. 순위에 큰 의미가 없는 이상, 내년 시즌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 부상 복귀 선수들의 컨디션 조절을 위해 출전 기회를 부여하고 신예 선수들을 투입해 경기 경험을 키워줘야 한다. 몽크 감독은 부상에서 복귀한 몬테로를 측면 공격수로 투입하며 기성용을 벤치에 앉혔다. 후반 교체 카드에서도 신예를 투입해 추전 기회를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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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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