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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됐든 성적의 단순 수치를 떠나 어느정도 예상이 된 일이다. 전력이 선배 팀들에 비해 약하기에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는 것은 누구나 생각한 문제. kt로서는 현실적으로 올해 경험을 쌓은 뒤 내년 시즌 성적으로 승부를 봐야하는 입장이다. 바로 윗 선배인 NC 다이노스가 그랬다. 2년차인 지난해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는 깜짝 돌풍을 일으켰다. 첫 시즌 1군 팀으로서의 기반을 다지고, 두 번째 시즌 대대적 전력 보강을 통해 승부수를 던진게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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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젊은 선수들을 키워내는게 쉬운 일은 아니다. 그래도 1명이라도 키워내야 한다. kt 조범현 감독도 이를 잘 알고있다. kt는 시즌 전 야수에 김사연 김동명 문상철, 투수 고영표 등이 큰 기대를 모았지만 세 사람은 현재 부상, 부진 등으로 1군에 없다. 오히려 야수진에는 심우준 김민혁 김태훈 송민섭, 투수진에는 이창재 심재민 엄상백 등이 기회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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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우준의 출전, 두 가지 이유가 섞여있다. 먼저 심우준이라는 선수 자체가 가진 가능성이다. 심우준은 경기고를 졸업하고 지난해 신인드래프트 2차 특별지명으로 kt에 입단했다. 1m83, 75kg의 훤칠한 신체조건을 갖추고 있다. 공격과 수비 모두 아직 안정적이지는 못하지만, 힘도 좋고 스피드도 있어 대형 유격수로 성장할 자질을 갖고있다는 내부 평가다. 조 감독은 "수비의 경우 경기에 나서며 점점 좋아지고 있다"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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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감독은 "내년 시즌을 위해서라도 꼭 키워야 할 선수는 키워야 한다"라고 말하며 "1순위를 선택하자면 심우준이다. 선수 자질도 좋고, 향후 FA나 트레이드를 통해 가장 영입하기 어려운 포지션이 유격수다. 그래서 우리가 꼭 키워내야 하는 선수"라고 강조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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