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윤석민이 선제 홈런을 터뜨렸다.
윤석민은 3일 잠실서 열린 LG와의 경기에서 0-0이던 2회초 3점홈런을 터뜨렸다. 2회 무사 1,2루서 LG 선발 임지섭의 134㎞짜리 몸쪽 높은 포크볼을 잡아당겨 왼쪽 담장을 살짝 넘겼다. 시즌 6호 홈런. 이 홈런으로 윤석민은 6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잠실=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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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윤석민이 선제 홈런을 터뜨렸다.
윤석민은 3일 잠실서 열린 LG와의 경기에서 0-0이던 2회초 3점홈런을 터뜨렸다. 2회 무사 1,2루서 LG 선발 임지섭의 134㎞짜리 몸쪽 높은 포크볼을 잡아당겨 왼쪽 담장을 살짝 넘겼다. 시즌 6호 홈런. 이 홈런으로 윤석민은 6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잠실=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