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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고 연세대를 졸업한 신 신임 총재는 1982년 뉴델리 아시안게임에서 주전 센터로 금메달 획득의 핵심 인물이었다. 현대 여자농구단과 남자 농구단과 KCC, LG, SK에서 프로팀 감독을 지낸 신 감독은 2012년 7월 사무총장으로 취임했다. 지난해 6월 사임한 최경환 전 총재의 공석을 1년간 대행체재로 이끌어 왔다. 신임 총재의 임기는 3년이다. 7월1일부터 총재로서 업무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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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 실세인 최경환 명예총재는 경제부총리로 입각하며 WKBL 총재직을 사임했다. 하지만 명예총재로서 여전히 여자농구에 대한 애정이 많다. 그가 총재직을 맡으면서 여자농구에 긍정적인 부분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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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 구단은 최 경제부총리와 끈을 놓지 않기 위해서라도 신 총재대행을 총재로 선출할 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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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우 감독이 직, 간접적으로 연관되어 있다고 비판받는 부분이다. 그가 전략적으로 키운다고 의심받고 있는 이지승 전 SK 코치가 별다른 연관이 없는 대표팀 코치에 선임된 것이 대표적 사례.
그의 능력을 의심할 순 없다. 최경환 총재와 직접적인 끈을 가지고 있다는 점과 더불어 WKBL이 가지고 있는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감각과 능력을 지니고 있다. 총재로서 그의 행보가 주목되는 이유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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