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혜빈이 외국계 화장품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됐다.
21일 빅토리아코리아 측은 전혜빈의 광채 피부와 맑고 건강한 이미지가 제품과 잘 부합해 첫 광고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3분 모공팩으로 알려진 이 제품은 지난 2007년 론칭 이후 1200억원 판매를 돌파하며 '신드롬'을 일으켰다. 최근 광고, 패션, 뷰티 등 각계에서 핫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는 전혜빈을 첫 모델로 계약함에 따라 브랜드의 가치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앞서 전혜빈은 방송에서 맑고 투명한 민낯을 공개해 많은 여성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더불어 전혜빈의 세안법에 관심이 쏠렸는데, 당시 모공관리법으로 해당 제품을 사용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전혜빈은 영화 '우리 연애의 이력'의 촬영을 마쳤으며 '제3회 무주산골영화제'의 홍보대사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