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작품성 ★★★★
Advertisement
감독 신수원 / 주연 서영희 권소현 김영민 / 배급 리틀빅픽처스 / 개봉 2015년 7월 2일
Advertisement
1%의 운도 없이 나락으로 떨어지는 '마돈나'를 보면서 이 사회가 이 정도까지인가 자괴감이 들 정도. 악수(惡手)에 악수를 거듭하는 미나의 선택을 그의 책임으로 몰기에는 '마돈나'가 그리는 사회가 요즘 현실과 너무도 흡사하다. "점점 상위 2%만을 위한 세상이 되고 있다. 사회적 약자들의 일상이 파괴되고 내팽개쳐질 때 누가 돌아볼까라는 생각을 하니 공포감이 느껴졌다"는 신 감독의 말처럼 말이다.
Advertisement
올해 칸국제영화제에 초청된 한국 작품은 사회적 약자로서 여성을 많이 다루고 있다. 하지만 그들을 다루는 방식은 제각각이다. '무뢰한'에서는 밑바닥까지 떨어진 여성이 어떻게 사랑을 찾고 살아가는지를 그리고 있다. '차이나타운'은 여성이 자기들만의 세계 속에서 살아가는 방법을 그렸다. 그리고 '마돈나'는 가장 비참한 방법으로 인생을 살아가는 여성을 그리고 있다. 미나가 소극적이기만한 여성인지, 신 감독의 말처럼 "자기에게 주어진 삶속에서는 치열한 여성"인지는 논쟁해볼 가치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유키스 동호 전처 "멤버와 성매매→子도 시킨다고" 충격 주장...카톡까지 공개 -
최준희 예비신랑, 회사원 아니었다…"무슨 일 하는지 지인들도 몰라" -
임주환, 공백기에 물류센터 알바 목격담 속출 "진짜 열심히 일하다 가" -
타블로·하동균, 새벽 만취 상태서 백지영 집 난입 "쳐들어가 거실서 잤다" -
김종국, 메시와 동급이라니...억만장자가 개인 동물원 초대 "영광이다" ('짐종국') -
'청소광' 브라이언, 한가인집 상태 분석 "보이는 곳 깨끗, 뒤 청소 안하는듯"…소파뒤 콘센트 10년만에 발견→"♥연정훈방은 손대지마"(자유부인) -
한혜진, 눈만 봐도 똑닮은 남동생 폭로에 '어질'..."누나 친구 없었다" -
세상 떠난 '구성환 반려견' 꽃분이, 마지막 모습 담겼다..다시 못볼 투샷 ('나혼산')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이강인 배신감 폭발! '벤치 또 벤치' 인내심 시험하나…답은 AT 마드리드 이적→PSG의 재계약 요구 경계해야
- 2.김민재 희소식 미쳤다! '오현규의 베식타시' 이적 현실화…세계적 관심 폭증→첼시+AC 밀란도 영입 노린다
- 3."오타니·저지와 붙고 싶다" 아니 변화구가 언제 저렇게… 16년 대선배 사인 거절한 '괴물신예' 파이어볼러가 꾸는 꿈
- 4."4등 5등 하지 말랬더니 9등을 했습니다" → 박찬호 이미 KIA 시절 대공감 "100% 당연한 거죠. 진짜 9등은 더더욱 하면 안 되는 것"
- 5.7년의 기다림 '문거양', 드디어 터지나, 대표팀 4번 눈 앞에서 펼쳐진 '킬러'의 무력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