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 말린스의 외야수 스즈키 이치로가 11타석 만에 안타 1개를 추가했다. 통산 2934안타를 기록하며 역대 33위에 올라있는 배리 본즈에 1개 차로 다가섰다.
이치로는 24일(한국시각)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전을 벤치에서 시작했다. 약 2개월 만에 2경기 연속으로 스타팅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최근 타격 부진에 따른 결과다. 8회 수비 때 좌익수로 교체 출전한 이치로는 연장 10회 우전안타를 쳤다. 이치로는 연장 11회 2사 1루에서 볼넷을 얻어 출루해 4대3 승리에 기여했다.
2타수 1안타 1볼넷, 타율 2할3푼8리.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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