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말 제4 이동통신 사업자 신청 접수 마감이 이뤄지는 가운데 후보군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25일 미래창조과학부에 따르면 현재까지 미래부에 공식적으로 이동통신 사업을 위한 주파수 할당 신청을 낸 사업자는 한 곳도 없다.
업계 한 관계자는 "당초 7∼8개의 사업자가 사업에 뛰어들 것으로 전망과 전혀 다른 움직임"이라며 "아직 시간이 있는 만큼 최소 2~4곳이 신청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사업자 신청 가능성이 가장 높은 곳은 KMI(한국모바일인터넷)와 박성도 전 현대모비스 부사장이 이끄는 퀸텀모바일이다. KMI는 2010∼2014년 6차례나 제4 이통사업자에 도전했던 만큼 가능성이 높다.
세종텔레콤도 유력 후보로 꼽힌다. 세종텔레콤은 최근 주가 급등과 관련한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제4 이통사업자 선정에 컨소시엄 또는 별도법인을 통한 허가 신청서 제출을 검토 중"이라며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답변한 바 있다.
대기업이나 외국계 자본의 참여 여부도 배제할 수 없다.
한때 코리아텔넷(KTNET) 컨소시엄 등 일부 업체가 일본 소프트뱅크, 중국 차이나모바일과 주주로 참여하는 문제를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현행 법률상 외국인은 기간통신사 지분을 49%까지 보유할 수 있다.
제4이통사업자로 거론됐던 대기업의 참여 가능성도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CJ그룹의 경우 알뜰폰(MVNO)과 케이블 방송 사업(CJ헬로비전)을 하고 있고, 태광과 현대백화점도 케이블방송 사업(티브로드·현대HCN)을 하는 중이어서 참여 가능성이 제기된다.
미래부는 사업자 신청이 접수되면 초기 자본금뿐만 아니라 자금 조달 계획의 실현 가능성, 참여주주들의 재무적 안정성 등도 주요한 평가를 사업자 선정 지표로 활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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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자 신청 가능성이 가장 높은 곳은 KMI(한국모바일인터넷)와 박성도 전 현대모비스 부사장이 이끄는 퀸텀모바일이다. KMI는 2010∼2014년 6차례나 제4 이통사업자에 도전했던 만큼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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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이나 외국계 자본의 참여 여부도 배제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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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이통사업자로 거론됐던 대기업의 참여 가능성도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CJ그룹의 경우 알뜰폰(MVNO)과 케이블 방송 사업(CJ헬로비전)을 하고 있고, 태광과 현대백화점도 케이블방송 사업(티브로드·현대HCN)을 하는 중이어서 참여 가능성이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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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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