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심형탁이 빚의 반을 갚았다고 밝혔다.
5일 방송된 KBS 2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코너 '직업의 섬세한 세계'에는 심형탁과 솔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심형탁은 한 달 수입에 관해 묻자 "융자의 반을 갚았다"고 당당하게 말했다. 또 심형탁은 "통신사 CF도 촬영했다"고 밝혀 대세 임을 입증했다.
함께 출연한 솔비는 수입에 대해 "아직은 부족하다"고 털어놨다.
한편 심형탁은 영화 '아빠는 딸'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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