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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대전은 압도적인 모습으로 K리그 챌린지를 정복했다. '괴물' 아드리아노를 중심으로 한 공격축구로 일찌감치 승격을 확정지었다. 시즌 내내 긴축 경영을 시행하며 구단 재정도 부쩍 좋아졌다. 성적과 재정,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대전은 시민구단의 모범사례로 꼽혔다. 하지만 1년만에 상황은 180도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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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한 겨울을 보낸 결과는 참혹했다. 대전은 초반부터 동네북으로 전락했다. 부상자가 속출하며 베스트11 꾸리기도 힘들었다. 무엇보다 어떤 축구가 대전의 색깔인지 알 수 없었다. 패싱게임이라는 비전을 앞세워 팀을 다진 같은 승격팀 광주와 대비됐다. 지난 3월15일부터 꼴찌로 추락해 한번도 순위를 위로 끌어올리지 못했다. 25라운드까지 대전이 거둔 승수는 단 1승이었다. 팀이 추락하는 가운데 프런트는 노사 갈등으로 흔들렸다. 전득배 사장은 선수선발위원회의 해체, 사무국에 옥녀봉공원 관리팀 신설, 사무국장의 부활 등의 안건을 제시하며 과거로의 회귀를 시도했다. 대표이사의 안건을 우려한 구단 직원들이 반대에 나섰고, 갈등은 지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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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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