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김소연의 웨딩드레스 자태에 곽시양이 행복한 미소를 보냈다.
26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계약 결혼 100일을 맞이해 웨딩 투어를 하고 싶다는 김소연을 위해 곽시양과 웨딩드레스 샵 투어에 나섰다.
이날 김소연은 드레스를 입고 곽시양 앞에 나섰다. 어깨라인이 돋보인 우아한 드레스를 입은 김소연은 여신 자태를 뽐냈다. 이 모습을 본 곽시양은 말 없지 행복한 미소를 끈임없이 보냈고 애정어린 눈빛을 더했다.
이후 김소연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사실 아쉬운 부분이 몇 가지 있었다. 싱가포르에서도 저녁 먹지 말 걸 싶었다"며 "그랬는데 남편이 그런 눈빛을 지어줘서 한 없이 고마웠다"고 속마음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