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덕여호가 서전을 대승으로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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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여자축구대표팀은 21일(이하 한국시각) 중국 쉔젠의 바오안 스포츠센터에서 벌어진 베트남과의 2016년 중국 4개국 친선대회 1차전에서 5대0 완승을 거뒀다.
이날 윤 감독은 4-1-4-1 포메이션을 꺼내들었다. 원톱에 이현영이 섰고 중원에 김수연 지소연 이민아 정설빈이 포진했다. 원 볼란치(한 명의 수비형 미드필더)에 이영주, 포백라인에 장슬기 김도연 임선주 김혜리가 배치됐다. 골키퍼 장갑은 윤영글이 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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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덕여호가 일찍부터 포문을 열었다. 전반 14분 이민아가 선제골을 넣었고 전반 45분 이현영이 두 번째 골을 터뜨려 2-0으로 전반을 마쳤다.
후반도 일방적이었다. 후반 2분 이현영이 추가골을 터뜨렸고 5분 뒤 김수연이 네 번째 골을 쐈다. 마지막으로 후반 42분 이소담까지 득점행진에 가세하면서 5대0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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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홈팀 중국은 멕시코와 0대0으로 비겼다.
윤덕여호는 23일 멕시코와 2차전을 벌인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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