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랜드FC는 K리그 정상급 미드필더 백지훈을 영입하며 미드필드에 무게감을 더했다.
골을 넣으면 반드시 팀이 승리한다는 기분 좋은 징크스에 '승리의 파랑새'라는 애칭을 얻은 백지훈은 창의적이고 영리한 플레이에 공수 조율 능력을 갖고 있다.
서울 이랜드FC는 K리그 명문 팀들에서 239경기에 출전하고 월드컵 대표까지 거친 백지훈이 김병수 감독과 함께 서울 이랜드에서 제2의 전성기를 열어 가고 팀이 열망하는 승격에 큰 조력자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백지훈은 "좋은 팀에 오게 돼 기쁘다. 더욱이 예전부터 감독님 축구 스타일을 좋아했고 함께 해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사제의 인연으로 만나게 돼 기쁘다"며 "동료 선수들과 열심히 해서 올해 꼭 팀이 클래식으로 승격하는데 헌신하겠다"고 베테랑다운 각오를 밝혔다.
한편, 서울 이랜드FC는 앞으로 국내 선수와 외국인 선수 4~5명을 더 영입하며 새 시즌 승격을 위한 스쿼드를 완성할 계획이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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