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황혜영이 꼭 닮은 쌍둥이 큰 아들을 공개했다.
황혜영은 19일 인스타그램에 "38개월 큰 아들"이라며 "내 사랑"이라는 글로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비슷한 썬글라스와 흰색 티셔츠로 옷차림을 맞춘 황혜영과 큰 아들 정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황혜영은 지난 2011년 10월 민주통합당 전 부대변인 김경록 씨와 백년가약을 맺었으며 2013년 12월 쌍둥이를 득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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