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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아 19금 결혼 로망 "남편이 매일 씻겨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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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한채아가 학창시절 뛰어난 미모에 따른 인기를 언급해 화제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한채아는 "고등학교 때 나의 미모 때문에 선배들이 교실 밖으로 나오지 못하게 했다"고 말했다. 이에 MC규현은 "학교가 끝나면 교문 앞에 오토바이가 늘 대기하고 있어 집에 걸어간 적이 없다는 소문이 있다"고 거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한채아는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결혼에 대한 로망을 밝혔다. 과거 한채아는 KBS '연예가중계'와의 인터뷰에서 "결혼 후 남편에게 바라는 점은?"이라는 질문에 "입금"이라고 답변해 털털한 매력 뽐냈다. 또 그는 남편이 본인을 씻겨 줬으면 좋겠다고 말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대해 MC 윤종신이 "그런 거 좋아하시는구나"고 묻자 한채아는 "단순하게 생각해서 결혼하면 씻기 귀찮을 때 씻겨달라고 할 수 있지 않냐. 영화처럼 욕조에 물 받아놓고 등도 예쁘게 밀어주고"라고 설명했다.

<스포츠조선닷컴>